경마와 코로나19를 통해본 단상 경마, 한국 경마 아는 사람은 안다. 아는 사람이라 함은 ...경마장 또는 화상경마장을 열심히 연중 쉼없이 찾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좋은 말로 매니아, -광, 덕후 나쁜 말로 환자, 중독이다. 나는 경마 매니아이자, 환자다. 머리속엔 오로지 주말 경마만(?)을 생각한다. 다만, 전제 조건이 있.. 경마뉴스&칼럼 2020.03.02
문학치프, 겨우 그 정도 였어? 아니면 기수 문제? 어제 KRA클래식 경주가 열렸다. 경마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경마를 좋아하는 나이다. 블로그 글쓰기가 언제였는 지도 모를 만큼 잊고 지냈다. 경마경주를 보고 블로그 글쓰기도 하던 것이 나름대로의 즐거움이었는데 생업이 부진한 가운데 블로그의 글을 쓰는 것 매번 경마장.. 기수이야기 2019.10.07
2017 그랑프리 우승마 파워블레이드로 본 한국경주마의 수준 어제는 그중 그랑프리 대회가 열렸다. 그랑프리가 어제 열리는 지도 모른채 우연히 어제 출마표를 살표보다 알게 됐다. 그만큼 나도 경마에서 많이 멀어져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고 보니 몇년전까지 인터넷에 경마에 관한 블로그 기사를 바쁘게 쏟아내던 블로거들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 경마뉴스&칼럼 2017.12.11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어제 한국경마의 대미를 장식한 그랑프리 경주가 열렸다. 경마장을 찾으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방송멘트중하나가 "경마를 사랑하는 경마팬 여러분~ 어쩌고 저쩌고"인데 늘 나는 생각한다. 나는 정말 경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경마라는 카테고리 속의 많은 관련자들이 있겠으나, 난 .. 미주알고주알 2017.12.11
응답하라 마사회 그리고 정부여 : 경마하는 사람들이 홍어 '거시기' 유??? 응! (분명히 밝혀둔다, 이글은 내가 조사하고 취재하고 한 그런 글이 아닌 오로지 내 개인적인 글이다. 이것은 내가 바로 보는 시각이 이렇다는 것을 표현하고 해당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정말 그러한가를 돌아보고 개선되어지길 바라는 뜻으로 쓴 글이다. 단 지 그것 뿐이다. 누구를 .. 경마뉴스&칼럼 2015.09.12
현명관회장의 마인드의 본질이 "유료화와 요금징수'였나 경주로를 가로막고 푸드카를 일렬로 배치 경주를 볼 수 없도록 해놓은 이 모습이 마사회가 경마를 바라보는 이해수준이라 본다. 즉 누군가에게 보여주려 하는 것이지 경마팬들의 마음을 충족시키려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일차원적인 사고력이다. 결국 .. 경마뉴스&칼럼 2015.08.17
소액 경마자들의 심리는 낚시꾼과 같지 않을까? 경마가 모두 끝나고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간다. 가다말고 이 보습이 하도 가관이어서 폰을 꺼내들고 한 장 찍었다. 출구를 빠져나가려 몰려든 사람들의 시커먼 두통수는 징그럽기 까지 했다. 한마디로 보기 흉했다. 경마를 한 지도 이제 15년 정도 됐다. 누구에도 지지(?) 않을 만큼 열심.. 경마장스케치 2015.03.05
문세영기수 - 8전6승. 그러나 그것이 대단하지 않은 이유와 기수이야기 <이 글과 블로그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즉 객관적으로 쓰고자는 하지만 결국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사실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글의 내용을 옮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세영기수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경마기수중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 기수이야기 2014.01.09
경마라는 것 -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주 경마 경마라는 단어가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승마를 배우기 위해 경마장을 뜻하지 않게 찾은 이후, 경마라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스포츠인가에 대해서는 따로 할 말이 없다. 한편 경마가 도박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한탕, 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경마로 만회해보겠.. 미주알고주알 2013.12.30
경마,경륜, 경정, 도박, 문화 그리고 전자카드제 경마와 경정, 경륜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세가지 모두 도박에 해당한다는 좀 識하게 말하자면 사행산업이다. 그리고 또 같은 점은? 글쎄 뭐가 있을까?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세곳을 출입하는 사람들의 복장이 모두 칙칙한 색깔이 주종이라는 것? 같은 사행산업이지만 카지노와는 정말 다르다.. 경마뉴스&칼럼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