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Go밖에 모르는, 마사회가 경주를 취소했다 마사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오로지 "경주진행 = 매출 =실적" 밖에 생각하지 않는 매우 자본주의적인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매출과 마사회를 둘러싼 죽음들을 보면 연관 지을 수 있다. 내가 경마장을 드나들면서 또는 통화를 하면서 마사회 직원들에게 느낀 점은 그들이 말하는 서비스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그들이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서비스이다. 오로지 매출과 대외 평가기관에서 점수로 매겨주는 것으로 그들이 평가받고 이에따라 그들의 월급과 복리후생의 상승의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이글을 쓰면서 문득 들었다. 사실 경마의 경재업체는 없다 독점이다 굳이 그들이 갖다 부친다면 경정이나 경륜이 되겠다. 어떤 경우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