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6

오로지 돈밖에 모르는 한국 마사회 마주들의 '셀프인증'

기사원문보기 경주마 마주들과 경마 관계자이 한국마사회를 상대로 경마개최를 중단해서는 안된다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한 것에 대해 기각됐다는 기사를 접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가? '참 딱하구나' '참 어렵구나''뭐하는거야' 어떤 생각을 했을 지 알수는 없다. 나의 경우는 명확하다. '어의없다' '무개념이다' '거지다' '이기주의자이다' '천박하다' 등의 감정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나는 가처분신청을 한 단체중에 특히 마주협회를 꾸짖고 싶다. 첫째, 마주가 되려면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으로 보는 조건이 경제적인 여력이다. 경주마를 유지관리할 수 있을 경제적 능력을 고려해서 그러한 능력에 미달하면 마주가 될 수 있다. 1차 관문에서 제한된다. 내가 마주가 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두번째로 소위..

경마뉴스&칼럼 2020.09.12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와 셔틀버스를 통해 본 한국마사회(KRA) 서비스

지난 토요일 어느 장외발매소를 근 반 십년 만에 이용하게 됐다. 난 장외발매소를 이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말이 뛰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하기 때문인 데 이 날은 그런 여건이 못되는 탓에 방문하게 되었다. 먼저 그 전에 있지 않았던 입장료가 생겼다. 2,000원 1월부터지만 2월부터 받기..

경마뉴스&칼럼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