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경마(1) 혈통이란 경마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좋은 혈통의 말을 얻기 위한 경연장으로서 경마가 시행되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쉽다. 여기 한국마사회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혈통경마에 대해 알아본다. 자료실 2006.07.31
2006코리언더비 후기 2006년 코리언더비는 그야말로 대이변이 발생한 경주였다. 강력한 우승후보 '지상보배'를 필두로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말들이 포진한 가운데 경기참가에 뜻을 둔(?) '백록정'이란 말이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백록정은 코리언더비 출주 직전까지의 경주에서 착순권조차 들지 못할 정도로 저조한.. 자료실 2006.07.31
드리머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이런저런 이류로 말이다. 경주마소재 영화가 몇안되고 보면 이영화마저 다보고 나면 앞으로 너무 심심하지 않을까하는 공허한 생각도 해본다. 아무튼 곧 보리라. 대체적으로 영화를 본 사람들 평은 좋은 것같다. 그런데 왜 흥행을 하지 못한 것일까하는 의문에는 .. 경주마영화 2006.07.31
가까이서 평화로운 초원을 보고파 한다면 - 원당목장 서울근교 가까운 곳에 푸르게 펼쳐진 초원이 있다. 그 초원위에는 하햔 펜스가 둘러쳐져 있고 그 펜스안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기도 하고 이리저리 뛰어놀기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원당목장이다 사진출처 : http://new.photo.naver.com/200078/20040923093700647 원당목장은 TV드라마나 광고의 단골촬영.. 미주알고주알 2006.07.30
경마장 리모델링 경주로 주변을 둘러싼 아름드리 나무들 숲속 한 가운데 나무그늘 아래 곳곳에서 경주르르 관람하고 싸온 도시락을 까먹고 캔맥주 한잔씩 하는 모습. 우리나라 경마장은 한마디로 너무 휑하다. 오직 경주가 가능하도록만 고려한 것같다. 장소 빌려주고 판돈 챙기는 도박장(하우스)같은 것이 이런 것인.. 미주알고주알 2006.07.30
각설탕 한국 최초의 경마영화인 점에서 많은 기대가 되며 한편으로는 걱정과 우려가 앞서는 영화이다. 영화의 제작 시점이나 영화의 스토리면에서 다분화 동화적이다. 더 직선적으로 표현한다면 유치하다고 하겠다. 아직 시사회를 보지 못했고 개봉전이기 때문에 영화 전체적인 감상평을 한다는 것은 무리.. 경주마영화 2006.07.30
강추 - 씨비스킷(Sea Buiscuit) 3년전 시사회에서 영화로 봤다. '씨비스킷(Sea Buiscuit)' Sea Buiscuit 은 우리말로 한다면 '선원들의 식사'라고 한다. 영문명(英文名)을 볼때면 서양사람들의 언어사고와 우리의 사고가 많이 다른 것을 느낀다. 말이름으로서 '선원들의 식사'라는 것이 과연 어울릴 수 가 있겠는가. 뭐 그건 그렇고. 쉽게 이 영.. 경주마영화 2006.07.30
일단한번보시라니깐요 - 히달고 비디오가게에서 우연히 빌려본 영화이다. 경주마를 하두 좋아하는 탓에 영화 '씨비스킷'을 본 후 그와 같은 재미를 줄 수 있는 소재의 영화가 없어 아쉬워하던 탓이었을까 이 영화를 와이프랑 재미나게 봤다. 뭐라고 할까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수박처럼 시원한 영화라 하겠다. # 제작노트 .. 경주마영화 2006.07.30
김효섭, 조경호 과천황태자 김효섭. 사람들은 그를 과천황태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조경호, 어떤 때는 정말 잘 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일까? 이 두사람은 내가 베팅할 때는 안들어 온다. 열받을 때가 많다. 그래서 난 이 두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돈잃고 기분좋을 사람 어디있남! 미주알고주알 2006.07.29
우리의 기대주 - 박태종 '박태종' 경마장에서 박태종기수를 모른다면 이 사람은 필시 경마장을 처음 온 사람이다. 초보자도 알고 시작하는 것이 박태종기수이고 보면 말이다. 박태종기수를 보고 국민기수라고 한다. 경마라는 것이 우리사회에서 보면적인 스포츠도 레져도 아닌 것이 현실이고 보면 '국민기수'라는 것이 어패.. 미주알고주알 200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