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벨몬트에서 american pharoah가 우승함으로써 37년 만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말이 탄생했다.
6월5일 아메리칸파로아 벨몬트스테익 경주에서 우승함으로서 1978년 Afirmed의 트리플크라운 달성이후 37년 만인 것이다.
(1978년....내가 잊을 수 없는 그 해 미국에서는 트리플크라운 경주마가 탄생했구나)
그게 끝이었다.
삼관경주에서 두 경주를 달성한 말은 있었지만 세번째 관문에서 모두 무너졌다.
그 중 기대를 모았던 말이 빅브라운이다.
좌우지간
트리플크라운마의 탄생은 경마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큰 뉴스가 아닐까 한다.
아메리칸 파로아는 올해만 경주를 하고 씨수말로 데뷔를 한다고 한다.
이미 2세마일때 씨수마로 낙찰되었고 그 권리가 팔렸다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파로아 pharoah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집트 파라오 pharaoh의 오기로 보인다.
미국사람들은 파라오를 파로아로 혼돈하여 쓰기도 한다는 말.
세사진 모두 말 눈동자가 슬퍼보인다. from getty image 모든 사진 구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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