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파행을 겪었던 경마가 금주 시행된다.
아직 출마표가 나오진 않았지만 금주에는 대상경주의 백미 그랑프리경주도 개최된다.
지나주 사건? 사태를 두고 말들이 많다. 정말 말(馬)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말(言)들이 많다.
일단 사태는 봉합이 된 것같은데, 경마를 즐기는 순수 경마팬의 입장에서는 어찌 개운하지 않다.
한국에 있어 경마는 서양의 그것과는 큰 갭이 존재하고 있고 달라질 것 같았는 데 왠지 큰 벽이 느껴진다.
그 벽은 일대 혁신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면 무너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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