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터지는 고배당.
그 고배당에 선 마필을 중심으로 보면 자주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임봉춘 조교사이다.
그리고 김동철기수.
특히나 임봉춘조교사는 잦다.
물론 이런 경험으로 인해 임봉춘조교사의 말을 놓고 마권을 사면 대개는 안들어 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잊을 만하면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곤 한다.
막연한 내 느낌인가.
임봉춘,
김동철,
고성이,
이기회,
김석봉,
지용철,
김옥성
......
이들 조교사와 기수 예전, 혹은 요즘 고배당 자주 냈던 자들이다.
그 속속들이 내막이야 알 수 없고, 이들이 의도적이었다 뭐 그런 것도 아니다.
내 꼭 한번 고배당 적중해 보고 싶은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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