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이야기

밀린 숙제는 2연승으로

말이좋아 2007. 5. 20. 22:48

일요경마에서 2개 경주에 출주 3경주, 4경주에 연이어 출주한 박을운 기수는 그간의 부진한 성적을 떨쳐 내려는 듯 내리 2연승을 차지.

 

11경주중 2번 출주, 2번의 우승을 하였다.

 

말은 힘이 넘쳐나 보였고 기수는 간만의 우승을 놓치고 싶지 않은 듯 채찍을 때렸다.

우승해본 게 언제였던가 싶은 39조 마방에 모처럼 우승을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