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세븐 4

산뜻한 출발을 꿈꾸는 녀석들의 기축년 새해맞이기념경주

경마를 끔찍히도 사랑하는 우리들은 경마가 없었던 지난 주말이 지겨웠을 것이다. 어찌보면 경마가 없는 주말이 휴일인 것같다. 경마를 놀이로서 하는 데도 경마장을 한번 왔다가면 무슨 노동을 하고 가는 사람처럼 피곤하기 일쑤다. 아마도 결과에 집착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즐기자...그것만이 살..

대상경주 200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