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칼럼

경주마 '차밍걸',루저의 희망이라고? 차라리 유미라 기수가 '루저의 희망'이라하는게 어떨찌?

말이좋아 2013. 5. 29. 10:37

 

다음에서 본 포텔의 차밍걸기사, 네이버에서 일하는(?) 블로그에 비하면 다음은 조용하다...이젠 다음으로 가야겠다.

 

 어제 오늘 포털을 보면 차밍걸에 대한 찬사 일색의 기사와 블로그 글들이 보인다.

중알일보 이재준이란 기자를 비롯, 스포츠동아, SBS 등등

도대체 이사람들은 경주마와 경주를 꼼꼼히 지켜보고 글을 쓰는 것인지, 마사회에서 주는 보도자료가 있어 각색해서 그대로 실어보내는 것인지 대답을 들어보고 싶다.

 

내가 차밍걸 기사에 과민하다싶은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지금 이런 모습은 단단히 왜곡된 느낌이고 잘못된 느낌이 들어서 이다. 

어찌보면 찬물을 끼얹는 행동일 수도 있겠으나 이런 상황을 '불이난 화재발생'이라고 간주한다면 이 '찬물'이 약이 되리라 본다.

 

또한 나의 블로그 글이 최근 3년간 전무하다시피한 마당에 대단한 경주마가 아닌 경마장 사건사고(?)를 말하는 것이 나역시 씁쓸하다. 시간도 아깝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보고 있기엔 상황이 너무 한심하여 글을 써 본다.

 

개인적으로 차밍걸과 유미라 기수 그 자체로는 출주하는 데 별 이의가 없다.

그리고 마사회는 경주를 치를 자원, 즉 경주마 수가 적어 한 경주를 쪼개서 두개 경주로 분할편성도 하는 마당에 경주가 성립이 돼야 매출이 발생할 터이니 앞장서서 경주마를 퇴출시켜 경주수를 줄이기 원치 않을 것이다. 

 

각설하고,

 

이 장에서는 자료를 가지고 차밍걸과 차밍걸을 기승한 기수를 살펴보고, 차밍걸이 과연 언론들이 열광하고 이 시대'루저'들에게 꿈이나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주마인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5월26일 일요일의 출마표

 

1.데뷔부터 무능력마

5월26일 차밍걸이 출주한 경주는 국4군이다.

국산마는 처음 출주하는 경주가, 그러니깐 데뷔를 하는 첫 경주가, 국6군이다. 거기서 우승을 하거나 순위와 상금에 따라 단적으로 승군을 한다.

차밍걸은 국6군에서 국5군으로 올라가는 데 20개월이 걸렸다. 이날 5월26일 같은 경주에 출주한 말 중 차밍걸 다음으로 나이가 많았던 '희망대작전'은 5세 숫마이다. 그 말이 6군에서 5군으로 승군하는 데 걸린 시간은 6개월이다. 마사회 사이트에서 살펴본 바로는 희망대작전 말은 데뷔전 주행검사를 4번이나 받았다, 4번을 받았다는 말은 3번을 불합격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국4군에 있는 '희망대작전'은 그날 같은 경주에서 5위를 했다. 차밍걸은 9위 순위도 순위지만 5등과 9위의 거리차는 크다.

 

2. 훈련량.

 

차밍걸이 훈련하고 나온 시간은 2주간 3회 30분이다. 늘 그정도의 훈련량이다 많은 경우 60분도 보이지만.

다른 말은 ?

모두 다 차밍걸 보다 훨씬 많다. 같은 경주에서 가장 많은 훈련을 한 말은 희망대작전으로 200분을 했다. 그리고 5등을 했다.

차밍걸이 첫 데뷔 때부터의 훈련량을 검색할 수 없어 알아보지 못했다. 맨 처음은 안그랬을 지 모르나 그닥 많을 거라는 생각은 안된다.

 

표에서 보이는 '주말환희'는 기량이 좋은 말임에도 많은 훈련을 소화했다.

 

같은 경주에서 1위를 한 '주말환희'의 훈련시간은 8회 184분이다.

비교가 되지 않는다. 기승한 기수는 소위 '경마대통령'이라는 박태종기수다.(사족.개인적으로 경마대통령이란 호칭도 마음이 안든다. 경마장건물에 걸려있는 거대한 현수막에 경마대통령 박태종이란 현수막을 보면 헛웃음이 나온다.내가 박태종기수를 매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낫간지럽고 왠지 쪽팔린다 경마대통령, 누구는 경마황태자..하여간..)

경주말의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다른 말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함은 당연지사아닌가? 경주마 출주의 목적은 1등이다. 참가에 뜻을 두는 아마추어들의 올림픽이 아니다.

차밍걸이 대단하다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여러분의 집단에서 꼴지가 공부안하고 우연히 1등 한번 했다면 그 꼴찌에게 박수를 쳐줄것인가?

-.여러분의 집단에서 죽어라 노력해도 안되는 데, 그 누군가는 노력도 안하는 데 당신들보다 앞서 간다면 박수를 쳐줄것인가

턱없는 훈련량으로 출주하고 착순이라는 5등 안에도 못들고 돌아가는 8세말을 보노라면, 이것이야 말로 동물보호자들이 말하는 동물 학대가 아닌가싶다.

벌써 퇴사시켜 쉬게해줘야 할 말을 마사에 가둬놓고 매달 힘든 경주를 치르게하니 말이다. 차밍걸은 채찍은 안때리나?

 

3. 기수선정

데뷔부터 지금까지 차밍걸에 기승한 기수중 눈에 띄는 기수는 오경환기수 뿐이다. 그 말에 기승한 기수들은 서도수, 유미라, 이기회, 서승운의 기수가 기승을 했는데 서승운, 오경환정도의 기수를 제외하면 말의 능력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한 노력을 과연 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그들의 기승횟수는 단발에 그친다.

정말 기수들이 기승하기 싫어했다면, 그 이유가 뭘까? 당신들은 알고 있지 않은가?

그 이유를 외면하는 것, 그 이유를 가리는 것이 의심스럽다. 경주마로서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그 말이 우승이나 적어도 2등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모습은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훈련도 노력도 없이 매번 출주하는 그자체로만 우승 혹은 준우승을 바란다는 것은 참으로 바보스럽다.

그건 기적이라기 보다는 언제가는 로또 1등 당첨을 기대하며 매주 1만원씩 3만원씩 사는 힘겨운 저소득층을 보는 것 보다 더욱 불쌍하고 가여운 노릇이다.

 

경마를 정말 좋아하고 애착이 많은 내가 얼마전까지는 유미라 기수와 차밍걸의 출주를 보면서

저런 부진한 말에 유미라기수가 기승을 하니 어찌 승률이 올라가겠는가 하는 마음이었다. 성적이 너무 저조하니 조교사들이 마주의 눈치에 퇴사는 못시키니 유미라기수같은 초보기수가 타는 거겠지했다. 그러면서 유미라 기수가 측은해 하는 정도다.

 

듣자하니 유미라 기수가 경마장 여성기수중 소위 '얼짱'이라는 데 성적이 꼴찌이니 얼마나 맘 고생이 많을까하며 나도 같이 속상했다. 하면서도 참 실력은 없는 것도 같고, 하여 멋지게 999배당 터트리면 알에서 깨어나길 바랬는데, 정말이지 실력부진해서 경마장에서 사라지는 일 없기를 바랬는데 그 유미라 기수가 올해들어서 몇번의 고배당을 터트리면서 1년에 1승도 하기힘들던 유미라기수가 드디어 알에서 깨어났던 것이다. 차라리 유미라기수가 루저들의 희망이다

 

그런데 차밍걸에 대한 일단의 사건이랄까 소동이랄까를 목격하면서 이건 기획된 의도같은 게 느껴졌다.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경마에서만큼은 지켜져야 할 것이 있다 적어도 경마가 사랑을 받으려면.

 

그것은 경마는 어느 말이 우수한 가를 가리는 혈통경마이다.

그래서 경마 관련단체가 경마가 사행성도박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세우는 것이 혈통스포츠,혈통경마 이다.

이곳이야 말로 오직 1등만 의미가 있지 2등은 의미가 없다.

왜? 가장 우수한 말의 씨를 받아 더 우수한 말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기 때문이다.

물론 부상으로 경주에 진 아까운 경우는 제외하고.

 

5세마나 6세마 정도는 이해가 된다. 허나 8세마가 되도록, 2008년에 데뷔 2013년까지 6년동안 하위군에 머룰러 있고 훈련도 거의 않고 출주하느는 경주마에 열광하며 신문기자 ,방송, 많은 블로거와 그 글들이, 차밍걸을 '루저들의 희망'으로 부른다면, 이것은 기분대로 말해도 되는 잡담에 지나지 않는 노릇이다

그냥 한낱 가벼운 이슈라고 보기에는 어쩐지 조직적으로 보인다.

그런 점들이 마음 불편하고사실 역겹기 까지 하다.

 

아울러 이일로 하던 일, 해야할 일을 제쳐두고 이 글까지 쓰게 한 수고를 만들었으니 나의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다.

 

바라건데, 이런 잡스러운 스토리를 만들지 말고,

정말 감동적인 경주마의 스토리, 감춰진 리얼 스토리를 보고싶다.

지금의 차밍걸의 모습은, 퇴출이 정답이다.

그렇지 않다면, 다음 경주까지, 훈련량 300분, 수영조교까지 조교전문가들이 총출동하고 유미라기수가 됐던 박태종기수가 됐던 마지막이란 각오로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러고 나서의 경주결과를 보고싶다. 그때의 내 마음은 지금과는 사뭇 다를것이다.

 

*.급히 쓰느라 맞춤법오타 등 일부수정하였음

차밍걸의 경주성적

 

마명 차밍걸 (CHARMING GIRL) 마주 변영남 성별 산지 한국
감독 최영주(3팀) 국4 연령 8세 모색 갈색
경주마프로필 상세보기
경주일자 마번 경주
종류
거리 순위 선수 중량 경주
기록
마체중 주로
1 2013/05/26-6R 6 1400 국4 9/11 유미라 50 1:32.5 425(-7) 건조(4%)
2 2013/05/05-7R 13 1300 국4 10/13 이기웅 54 1:26.1 432(4) 양호(7%)
3 2013/04/06-8R 9 1400 국4 10/12 유미라 50 1:33.8 428(4) 다습(14%)
4 2013/03/10-7R 6 1200 국4 6/8 박상우 51 1:19.0 424(3) 건조(4%)
5 2013/02/16-9R 11 1800 국4 12/14 유미라 50 2:05.8 421(-4) 다습(10%)
6 2013/01/20-1R 1 1400 국4 10/12 유미라 50 1:33.5 425(-2) 건조(5%)
7 2012/11/18-6R 4 1300 국4 9/10 유미라 50 1:23.4 427(-3) 포화(15%)
8 2012/10/27-8R 6 1300 국4 10/12 유미라 50 1:24.1 430(-7) 불량(20%)
9 2012/09/23-5R 1 1300 국4 7/12 유미라 50 1:23.3 437(7) 건조(5%)
10 2012/09/09-8R 6 1800 국4 6/7 유미라 50 2:03.1 430(-2) 다습(14%)
11 2012/08/26-11R 11 1300 국4 8/13 유미라 50 1:24.3 432(0) 다습(14%)
12 2012/07/28-7R 1 1800 국4 8/11 유미라 50 2:02.1 432(5) 건조(4%)
13 2012/07/15-10R 5 1300 국4 7/12 유미라 50 1:22.6 427(1) 불량(20%)
14 2012/07/01-1R 1 1300 국4 10/11 유미라 50 1:24.4 426(3) 포화(19%)
15 2012/06/16-7R 3 1300 국4 7/11 유미라 50 1:24.0 423(2) 건조(4%)
16 2012/06/03-10R 6 1400 국4 5/8 서도수 52 1:31.5 421(-1) 건조(4%)
17 2012/05/19-9R 5 1800 국4 10/13 유미라 50 2:03.3 422(1) 건조(5%)
18 2012/05/05-7R 7 1800 국4 6/9 유미라 50 2:05.1 421(6) 건조(4%)
19 2012/04/22-10R 13 1400 국4 10/14 유미라 50 1:29.7 415(-6) 불량(20%)
20 2012/04/08-10R 4 1300 국4 8/10 유미라 50 1:23.9 421(3) 건조(5%)
21 2012/03/18-7R 3 1700 국4 12/12 유미라 50 1:59.1 418(2) 양호(8%)
22 2012/03/04-6R 6 1700 국4 6/7 유미라 50 1:58.0 416(0) 건조(4%)
23 2012/02/19-6R 8 1700 국4 11/12 유미라 50 1:56.2 416(-1) 건조(3%)
24 2012/02/05-6R 5 1700 국4 7/12 유미라 50 1:56.1 417(-3) 건조(3%)
25 2012/01/08-7R 2 1400 국4 11/14 유미라 50 1:31.6 420(6) 건조(3%)
26 2011/12/04-7R 11 1300 국4 9/12 서도수 52 1:24.0 414(-3) 포화(19%)
27 2011/11/19-9R 4 1700 국4 11/12 서도수 51 1:55.6 417(-6) 양호(8%)
28 2011/10/30-6R 5 1700 국4 8/12 서승운 50 1:55.6 423(6) 양호(8%)
29 2011/10/15-8R 2 1700 국4 4/11 문정균 51 1:53.3 417(-8) 다습(14%)
30 2011/10/02-7R 8 1700 국4 6/11 박시천 51 1:57.7 425(6) 양호(9%)
31 2011/09/18-8R 2 1700 국4 6/12 유미라 50 1:55.4 419(-8) 건조(4%)
32 2011/09/03-12R 8 1400 국4 8/10 유미라 50 1:31.1 427(11) 건조(4%)
33 2011/08/21-5R 2 1200 국5 3/8 유미라 50 1:16.4 416(-3) 양호(6%)
34 2011/08/06-6R 5 1400 국5 7/12 유미라 50 1:31.0 419(-3) 다습(14%)
35 2011/07/17-5R 7 1300 국5 6/10 유미라 50 1:23.7 422(-1) 포화(15%)
36 2011/07/02-6R 6 1400 국5 3/10 유미라 50 1:30.3 423(2) 포화(16%)
37 2011/06/19-6R 12 1300 국5 7/12 유미라 50 1:25.0 421(6) 건조(3%)
38 2011/06/04-6R 2 1400 국5 8/10 유미라 50 1:32.7 415(8) 다습(11%)
39 2011/05/15-6R 1 1300 국5 11/11 유미라 50 1:26.7 407(6) 양호(7%)
40 2011/05/01-2R 3 1300 국5 5/12 유미라 50 1:26.2 401(7) 포화(19%)
41 2011/04/17-6R 2 1300 국5 10/11 유미라 50 1:26.9 394(-14) 건조(3%)
42 2011/04/03-6R 10 1300 국5 10/12 유미라 50 1:26.5 408(6) 건조(4%)
43 2011/03/13-6R 4 1300 국5 10/12 유미라 50 1:27.1 402(2) 건조(5%)
44 2011/01/29-5R 4 1200 국5 10/13 유미라 50 1:19.5 400(5) 건조(3%)
45 2011/01/16-6R 12 1300 국5 8/14 유미라 50 1:26.2 395(-7) 건조(3%)
46 2010/12/11-6R 13 1300 국5 12/14 유미라 50 1:26.8 402(-6) 양호(8%)
47 2010/11/20-7R 7 1300 국5 11/12 유미라 50 1:24.8 408(6) 건조(4%)
48 2010/11/06-5R 9 1300 국5 4/11 유미라 50 1:24.4 402(-2) 건조(4%)
49 2010/10/24-5R 9 1300 국5 6/9 유미라 50 1:24.6 404(-4) 건조(4%)
50 2010/10/10-5R 6 1200 국5 3/12 서도수 54 1:16.8 408(-3) 양호(6%)
51 2010/08/21-12R 6 1300 국5 3/12 유미라 50 1:23.4 411(-1) 다습(12%)
52 2010/07/10-6R 1 1200 국5 10/12 유미라 50 1:18.5 412(12) 건조(4%)
53 2010/06/13-6R 5 1300 국5 9/10 유미라 51 1:26.2 400(2) 포화(19%)
54 2010/05/23-1R 3 1200 국5 4/7 유미라 51 1:16.0 398(-2) 불량(20%)
55 2010/05/01-2R 8 1300 국5 8/11 유미라 51 1:25.7 400(6) 포화(15%)
56 2010/04/04-1R 6 1200 국5 7/10 유미라 51 1:18.7 394(-4) 다습(11%)
57 2010/03/20-5R 11 1200 국5 11/12 유미라 51 1:18.8 398(5) 다습(12%)
58 2010/02/20-2R 3 1300 국5 10/14 유미라 51 1:24.7 393(1) 다습(13%)
59 2010/02/07-4R 6 1200 국5 12/14 유미라 51 1:19.7 392(-1) 양호(6%)
60 2010/01/24-4R 6 1000 혼4 8/11 유미라 49 1:03.5 393(3) 다습(13%)
61 2009/12/26-3R 12 1200 국5 4/14 유미라 51 1:18.2 390(-6) 양호(6%)
62 2009/12/12-12R 3 1300 국5 12/14 유미라 51 1:22.5 396(-4) 포화(18%)
63 2009/11/21-2R 7 1200 국5 10/14 유미라 51 1:17.8 400(3) 양호(7%)
64 2009/11/07-6R 2 1200 국5 8/12 유미라 51 1:16.7 397(-1) 다습(10%)
65 2009/10/24-5R 2 1200 국5 9/14 유미라 51 1:17.0 398(1) 양호(9%)
66 2009/10/11-4R 2 1000 혼4 7/12 유미라 50 1:02.5 397(-9) 건조(3%)
67 2009/09/27-5R 4 1200 국5 9/12 유미라 51 1:16.7 406(1) 양호(6%)
68 2009/09/06-2R 3 1000 혼4 7/11 유미라 50 1:02.9 405(6) 건조(4%)
69 2009/08/22-5R 8 1400 국6 3/13 유미라 51 1:30.4 399(-4) 다습(10%)
70 2009/08/09-1R 5 1200 국6 4/12 한창민 55 1:17.1 403(2) 건조(4%)
71 2009/07/25-5R 6 1400 국6 6/11 유미라 51 1:29.7 401(-3) 포화(19%)
72 2009/07/11-5R 10 1400 국6 3/12 유미라 51 1:30.9 404(3) 다습(14%)
73 2009/06/20-7R 10 1700 국6 7/11 유미라 50 1:55.6 401(6) 불량(20%)
74 2009/06/07-1R 1 1400 국6 4/10 유미라 50 1:31.3 395(1) 양호(7%)
75 2009/05/24-1R 10 1300 국6 3/10 유미라 50 1:23.6 394(-1) 다습(13%)
76 2009/05/10-6R 1 1400 국6 4/8 유미라 50 1:30.8 395(-3) 건조(3%)
77 2009/04/25-5R 9 1700 국6 6/12 유미라 50 1:56.5 398(0) 포화(17%)
78 2009/04/12-5R 11 1700 국6 /11 박병윤 50 주행중지 398(3) 건조(3%)
79 2009/03/29-5R 10 1700 국6 8/11 유미라 50 1:58.4 395(-5) 다습(10%)
80 2009/03/01-6R 9 1700 국6 4/12 유미라 50 1:57.8 400(-6) 건조(3%)
81 2009/02/01-1R 6 1200 국6 10/14 이기회 54 1:19.5 406(1) 건조(3%)
82 2009/01/10-1R 6 1300 국6 7/14 유미라 50 1:27.9 405(-4) 건조(4%)
83 2008/12/21-1R 5 1200 국6 10/14 유미라 50 1:18.5 409(3) 포화(17%)
84 2008/12/06-2R 2 1400 국6 10/14 유미라 50 1:33.6 406(3) 다습(12%)
85 2008/11/23-3R 7 1200 국6 9/14 유미라 50 1:18.9 403(-3) 건조(3%)
86 2008/11/08-4R 8 1300 국6 8/14 유미라 50 1:24.7 406(-2) 건조(4%)
87 2008/10/19-1R 4 1200 국6 3/12 이기회 54 1:17.1 408(3) 건조(3%)
88 2008/10/04-2R 13 1200 국6 9/14 김동균 54 1:18.5 405(2) 건조(3%)
89 2008/08/23-1R 10 1000 국6 6/12 유미라 50 1:02.7 403(-2) 불량(20%)
90 2008/08/02-1R 3 1000 국6 6/12 유미라 50 1:04.3 405(-2) 다습(10%)
91 2008/06/28-4R 12 1200 국6 9/14 김동균 53 1:17.8 407(1) 건조(4%)
92 2008/06/08-2R 10 1000 국6 7/10 한창민 53 1:04.0 406(3) 다습(11%)
93 2008/05/11-7R 7 1200 국6 10/14 김동균 53 1:19.9 403(-14) 건조(3%)
94 2008/04/13-5R 6 1000 국6 8/12 김동균 53 1:05.6 417(2) 양호(8%)
95 2008/03/01-5R 10 1200 국6 13/14 오경환 53 1:20.3 415(-20) 양호(6%)
96 2008/01/12-5R 8 1000 국6 10/12 김동균 53 1:06.1 435(-2) 다습(14%)
97 2007/12/21-2R 5 1000 5/11 최범현 53 1:06.0 437(0) 양호(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