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찍은 사진이다.
경마공원이 몇 년전 보다 많이 화사해진 것 같다.
데이트하기,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기 좋은 곳이다.
장마가 지났는 데, 정작 장마땐 비가 온데간데 없더니 지금이 꼭 장마같다.
오늘도 오후에 비소식이 있지만 이렇게 하늘이 맑은 날 집안에 드러누워 있는 건 일종의 범죄다.
올림픽 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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