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할 새도 없이 1군 '터프윈' 금주 시행되는 경주마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말은 '터프윈'이다. 요즘 경주를 지며보며 느끼는 점은 수입마들의 경주력이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이다. 이들 말들의 공통된 특징은 1군까지 혹은 상위군까지 순식같에 일단은 진입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뒤의 경주결관는 하위군에서 승군.. 기대마 2010.04.01
따논당상 - 2009 서울마주협회장배 '동반의강자' 서울 마주협회장배(GIII)가 이번 일요일 2000m 핸다캡 경주로 치뤄진다. 13마리가 출주하는 이번 경주에서 단연 돋보이는 말은 동반의강자가 되겠다. 7연승에 도전하는 동반의강자는 4세마로서 흠잡을 데 없으니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 되겠다. 18전 11승이며 복승율 83.3% 다. 동반의강자를 제압하고 우승에 .. 대상경주 2009.06.18
2009년 끝을 기다리는 강호 지난 일요일 경마경주에서는 주목받는 마필 세마리가 있었다. 국내산 3군에 출주한 '럭셔리제왕', '심포니소나타' 그리고 혼합 2군 경주에 출주한 '강호' 이 세마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럭셔리제왕과 심포니소나타는 기대에 못 미친 반면 강호는 앞으로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140.. 기대마 2009.04.20
동반의강자, 정말 명문가문의 피가 흘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랑프리의 결말은 동반의 강자의 우승으로 돌아갔다. 인기를 모았던 밸리브리와 비카러브는 밸리브리가 2착, 비카러브가 9착으로 사실상 꼴찌를 했다. 1,2위와는 4마신으로 큰격차를 보였고 명문가문은 작년에 이어 또다시 3착을 하여 비록 우승을 하진 못했으나 강자다운 면모를 .. 대상경주 2008.12.22
그랑프리 , 안개속으로 이번 주 경주마대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그랑프리가 열린다. 코리안더비와 함께 최고의 흥행(?)을 자랑하는 그랑프리. 이번 대회는 다른 해와 사무 다른 점이 있다. 출주마들중 국산마들이 절반이나 차지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산마중에서 3마리는 혼혈(포입마)이어.. 카테고리 없음 2008.12.20
클레버스타 vs 동반의강자 vs 엔트로 1000m, 58초3 마의 벽이라는 1분대를 깨고 달리는 과천벌의 경주마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중 세마리가 출주한 경주가 27일 일요일 혼합 3군 1700m 경주로 열렸다. 세마리는 많지 않은 출주경험에서도 나름대로의 각질을 보여주고 있었는 데, '클레버스타'는 단거리에 강하나 1400에서 역전을 당하여.. 명승부명장면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