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공원이 좋은 이유

밤의 경마향연, 야간경마 출발 !

말이좋아 2007. 7. 17. 10:08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줄 야간경마가 시작됐다.

 

이번 7월  14일 부터 한달간(4주간) 펼쳐지는 야간경마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주간경마와는 다르게 야간에 치뤄지는 탓에 이변이 속출하기도 한다. 야간경마는 주간경마와는 또다른 맛을 주기도 하는 데, 환하게 어둠을 밝히는 조명탑이 있긴하지만 한낮과는 어두울 수 밖에 없고 노련한 기수와 경험적은 기수와의 실력차, 말의 컨디션에 따라 예상밖의 결과를 주기도 하며, 그날의 일기에 따라 또한 이변이 창출된다.

 

일반인들 경우와 같이 밤을 좋아하는 기수도 있고 밤을 싫어하는 기수도 있을터인데 이에 따른 성적변화가 있기도 하다.

 

여름에 강한 기수 겨울에 강한 기수가 있고 야간경마에서 유난히 빛을 발하는 기수, 조교사가 있기도 하하다. 이런 점을 잘 파악한다며 이외의 좋은 결과를 낚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