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트로피, 얼마만인가 - 김옥성기수 2001년 동아일보배를 끝으로 대상경주의 인연이 끊어졌던 김옥성기수. 한때 경마팬들에게 욕을 많이 얻어 먹었던 기수이다. 그의 기승법에 대한 불신감이 팽만하여 말이다. 내가 지켜본 바로는 그의 기승법에 큰 문제점을 발견하진 못했다. 여하튼 예시장에서부터 출주때까지 그의 얼굴을 보면 싱글벙.. 기수이야기 2007.05.20
매직카드 - 18회 스포츠조선배 우승 국2군 1800m 별정중량으로 치뤄진 18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 내로라하는 선행마들이 출주, 선행마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반면에 선행마의 몰락을 노리고 추입마들이 입상에 도전하는 형국이었다. 기수 또한 대상경주답게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기수가 기승 14개 게이트를 모두 꽉 채운 박진.. 대상경주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