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꿈 2

경주마이야기(43) : 차밍걸 헛된 '거위의 꿈'에서 깨어나라

가수 인순이가 불러 인기를 얻은 '거위의꿈' 그 거위의꿈 노래는 김동률과 이적이 부른 노래를 인순이가 불러 히트한 곡이다. 언뜻 들으면 리듬이 감성을 파고드는 부분이 있어 노래가 감동적인 면이 있다. 가사는 이렇다.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

경주마이야기 2013.08.13

경주마 '차밍걸',루저의 희망이라고? 차라리 유미라 기수가 '루저의 희망'이라하는게 어떨찌?

다음에서 본 포텔의 차밍걸기사, 네이버에서 일하는(?) 블로그에 비하면 다음은 조용하다...이젠 다음으로 가야겠다. 어제 오늘 포털을 보면 차밍걸에 대한 찬사 일색의 기사와 블로그 글들이 보인다. 중알일보 이재준이란 기자를 비롯, 스포츠동아, SBS 등등 도대체 이사람들은 경주마와 ..

경마뉴스&칼럼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