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경마편성은 혼성1군 경주가 없는 가운데 토요일 1군경주만이 편성돼있어 박진감이 덜한 승부가 되겠다.
말(?)많은 곳이 경마장이라 하지만 이렇듯 마필자원이 충분하지 못해 1군경주가 미시행된다던지 1군편성이 있다해도 경주성립기준이 되는 출주두수 7마리를 억지로 맞추는 등 마필수급사정이 좋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건만 이것은 궁극적으로 말을 구입하는 사람이 마주이이고 보면 마주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같다.
1군까지 숭군할 수 있는 좋은 말을 많이 사들여 와야하는 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한국경마의 더딘 발전의 책임에는 마주의 한 몫도 적지않은 것같다.
이번 토요일 경주 국산1군에서는 7마리 출주한다. 단촐한 편성에 강자없는 경주라 전체적으로 저배당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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