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2008 코리안더비 이변이 없기를 바랬건만, 코리안더비에서 14마리 출주마중 인기 최하위인 '에버니스톰'이 우승을 거머쥐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우승 1순위에 있던 '레인메이커'는 8위라는 졸전을 펼치면서 삼관마의 꿈은 풍비박산이 나버렸고 삼관경주의 제1관문 kRA컵 마일경주에서 1~3위를 한 말중 개선.. 경마이야기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