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자(馬太子) - ' 박태종' ' 국민기수 박태종'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부른다. 경마를 취미처럼 즐기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에 비하면 국민들의 경마에 대한 저변은 넓지 않다. 보편적이지 않기에 '국민기수'라고 부르는 극존칭이 가끔은 몸에 맞지 않는 큰 옷을 입은 것 같은 어색함이 나에게도 있다. 그보다는 차라리 탤런트 .. 기수이야기 200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