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2008 코리안더비 이변이 없기를 바랬건만, 코리안더비에서 14마리 출주마중 인기 최하위인 '에버니스톰'이 우승을 거머쥐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우승 1순위에 있던 '레인메이커'는 8위라는 졸전을 펼치면서 삼관마의 꿈은 풍비박산이 나버렸고 삼관경주의 제1관문 kRA컵 마일경주에서 1~3위를 한 말중 개선.. 경마이야기 2008.05.19
과천황태자 = 김효섭 ? 글쎄... 불과 2~3년전만 하더라도 박태종기수와 함께 김효섭기수의 존재감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오히려 박태종기수 명성에 비해 실력이 못하다는 즉, 버블이 있다는 생각들이 많았다. 박태종기수에게는 국민기수라고 칭했고, 김효섭기수에게는 과천황태자라는 칭호가 따라 붙었다. 그의 기승술이 박태종보.. 기수이야기 200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