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생활속에 묻어 있는 그 어두운 그늘 # 옥수동 옥수동에 갔다. 재개발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 곳이다. 옥수동을 가보지 않았을 때는 옥수동이 강북에서 제법 괜찮은 동네일걸고 생각했다. 서울살면서도 옥수동을 간 것은 지하철로 옥수역을 지나친 것을 빼고는 처음이었다. 그 옥수동 달동네에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 경마뉴스&칼럼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