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 진주 - 가속주자 2012 년 9월 16일, 그의 데뷔 일자다. 데뷔한 이래 1년간 12번의 경주를 치르면서 가장 잘 뛴 경주는 3등. 그것도 한 번 뿐이고 4등이 두 번으로서 나머지는 중하위를 지켜며(?) 허접의 대명사 차밍걸 같은 경주마 신세였다. 1년동안 최하위 6군을 벗어나지 못하고 줄곧 저조한 성적을 낸 주인공.. 기대마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