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종마의 모습을 보며 머릿 속에 그렸던 미끈하게 빠진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다.
왠지 좀 언밸런스한 체형이랄까.
메니피의 체형도 그러했다.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좀 짧아 보이는 다리. 이런 체형의 말이 뛰어난 지구력과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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