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주마 육성목장을 다녀왔다.
가을이어서 인지 그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제주경주마 목장은 말그대로 말 목장이다. 이곳에서 국내산 씨수말의 대표마인 디디미를 비롯 최근에 수입된 초고가의 말들이 입사돼 있다.
말구유에 동전을 던지면 음악이 나온다, 하지만 나오지 않았다. 이럴 것 같아서 10원을 시험삼아 던진 내가 대견스러웠다 ㅋㅋ
씨수말 현황판
최근 새로 도입된 포레스트 캠프, 매우 큰 키와 육중한 체구가 돋보인다
한국 대표 씨수말 디디미
디디미, 이녀석은 다른 놈과 다르게
국내 도입된 최고가마였으나 얼마전 2위로 밀려났다 메니피
마사 - 사람으로 치면 특급호텔수준이다
팔리지 못한 2세마 - 대부분 승용으로 나가거나...
수영장
워킹머신 - 일종의 런닝머신이다
초지
주로 - 어린 말들을 순치하기도하고 경주마를 구입하기전 이곳에서 주행능력을 테스트한다
풀을 뜯고 있는 씨수말 - 어느 녀석일까?
초지
잘 조성된 초지에는 저렇듯 노루들이 와서 애써 키운 비싼 풀을 다 뜯어먹고가 골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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