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사나이 故 임대규 기수 2005년 코리안더비 당시 우승 1순위로 뽑히던 '해암장군' 이 경주마에 기숭할 예정이던 지하주 기수. 지하주 기수는 벼르고 별러왔던 날이다. 해암장군을 타고 1위로 골인 코리안더비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투지가 너무 센 탓일까 지하주 기수는 이날 사고로 기승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임.. 미주알고주알 200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