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스타 그리고 김옥성기수 지난 일요일 토요일에 잃은 돈을 만회하고자 마음을 가다듬고 매 경주에 임했다. 사실 잃는다고 해봐야 고작 2~3만원 수준! 무엇보다도 우리는 곧잘 그렇게 잃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리는(바늘과 실) 잃는 것이 아니라 쓰고 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일요일 역시 따기는 커녕 잃기를 쉼없이 하다 10.. 미주알고주알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