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끝을 기다리는 강호 지난 일요일 경마경주에서는 주목받는 마필 세마리가 있었다. 국내산 3군에 출주한 '럭셔리제왕', '심포니소나타' 그리고 혼합 2군 경주에 출주한 '강호' 이 세마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럭셔리제왕과 심포니소나타는 기대에 못 미친 반면 강호는 앞으로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140.. 기대마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