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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경마공원갈땐 반드시 검정색옷을 입기를, 돈버리고 옷버리지 않고싶다면 OK?

말이좋아 2013. 7. 8. 12:45

맨 처음 경마장을 갔을 때 놀랬다.

 

사람들이 지르는 소리에 놀라고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이 무슨 유니폼도 아니고 죄다 검정색 계통

무슨 까마귀떼 같아서이다.

 

나만 그런가?

실제 젊은 사람 처음온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받는 느낌.

요즘은 좀 나아진 편이기 하다.

젊은 세대들이 우리들의 노력 덕분으로 많이 경마장을 찾아오기 때문에, 물타기가 되서이다

 

그래도 여전히 경마장을 가려면 좋은 옷을 입고 싶어도 꺼리게 된다.

공포의 컴퓨터용 사이펜 때문이다.

 

나도 여러 벌을 버렸다.

이번 에도 어김없이, 마땅찮아 그냥 입고 갔더니 뒤에 글쎄 무슨 수슬자욱  처럼 옷을 그어났다.

두개씩이다.

 

장태풍씨에게 옷값 달라고 전화를 해봐야 겠다. 오늘은 쉴테니 수요일쯤이나.

참고로 장태풍씨는 대단한 마사회의 월급쟁이 회장이시다.

 

전화를 하면 전화비만 날릴 공산이 크지만....

 

컴퓨터사인펜을 굳이 쓰지않아도 마킹이 가능하고 가능한데, 죄다 컴퓨터사인펜을 써야만되는 줄알아, 이런 피해가 생긴다.

내가 마사회를 조롱하고싶은 것도 이런 마사회의 임,,직원들의 태도때문이다. 알겠는가? 너, 너 말야? 돈 물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