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삼관마탄생으로 관심을 모았던 벨몬트프리테익스경주.
빅브라운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 올랐던 일본마 카지노드라이브의 불참으로
우승은 더욱 더 확실해 보였기에 김빠진 맥주같은 경주로 오히려 관심이
퇴색되는 듯했지만 역시 경마는 끝까지 알 수 없는 게임인가 보다.
이날의 주인공은 카지노드라이브도, 빅브라운도 아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몰랐다. 몇 분후 일어날 운명의 갈림길을...
줄곧 선두외곽에서 따라가던 빅브라운의 발걸음이 죽기시작하며 뒤로 처진다
우승의 확신 - 다타라(DA'TARA)
불운의 빅브라운
줄곧 선행으로 우승을 거머쥔 DATARA
빅브라운의 마체를 진단하고 있다
2008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은 어떻게 샤워를 하남 (0) | 2008.09.01 |
---|---|
무제 (0) | 2008.07.03 |
발주기 (0) | 2008.05.16 |
2008년 3월 제주 국내산마 경매결과 (0) | 2008.03.29 |
2007경주마 능력평가 표 (0) | 200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