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마

커멘더블플라이어

말이좋아 2006. 8. 12. 00:19

 

 그의 아버지는 '커멘더블'

미국 벨몬트스테이크스(2,400m·모래주로)에서 우승한 장거리형 마필로서 미국에서 씨수말로 활약하다가 우리나라로 수입돼 왔다.

 

물론 커멘더블플라이어는 미국에서 태어나 수입돼온 3세 거세마이다.

 

3전 1착 2회 2착 1회로서 현재 복승률 100%이다.

승유신화와 형제마이다.

 

역시 좋은 혈통마여서인지 경주를 거듭할수록 숨겨진 기량이 뿜어져 나온다.

이번 경주는 혼합4군 1400m경주로서 3착 승군이 걸려있다.

 

상대마로는 뉴질랜드산 3세 거세마 행운대왕이 될 것같다.

두 마필의 기수로는 조경호, 김효섭이 기승할 예정이다.

 

이 두기수 일전에 말했듯이 나와 궁합이 잘 안맞는 기수이기도하다.

 

모르긴 해도 이 두마필이 복승식 점 배당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이변이 발생한다면 중고배당이 나오겠다.

 

커멘더블플라이어는 이변이 없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실제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다.